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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행위 프로젝트: 밝은 방, 어두운 방
2013.12.12~2014.1.5
본관

이명호는 2004년부터 ‘사진-행위 프로젝트’라 명명한 일련의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 《사진-행위 프로젝트: 밝은 방, 어두운 방…》은 10년 여 동안 진행된 ‘사진-행위 프로젝트’의 〈나무〉 연작과 〈바다〉 연작을 각각 ‘밝은 방’과 ‘어두운 방’이라는 두 공간에 나누어 선보인다. 나무 한 그루 뒤에 하얀 캔버스를 세움으로써 나무의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는 ‘사진-행위’인 〈나무〉 연작은, 그러한 드러냄에 대한 은유로서‘밝은 방’에 놓여졌다. 반대로, 캔버스를 펼쳐 놓는다는 동일한 방식을 통해 황량한 사막 저 멀리에서 넘실거리는 바다 혹은 오아시스와도 같은 신기루를 만들어낸 〈바다〉 연작은, 그러한 만들어냄 즉 어두운 무대 공간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연의 상연에 빗대어 ‘어두운 방’에 놓여졌다. ‘사진-행위’라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이명호는 유일한 최종 결과물로서의 사진 작품이 아닌, 전체 과정과 행위의 일부이자 축적물로서의 사진 작품을 추구한다. 작품들과 함께 놓인 〈작업 전경 (View of Work)〉과 〈작업 영상 (Video of Work)〉등은 이렇듯 행위와 과정에 방점을 올려놓는 작가적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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