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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소멸》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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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소: 소멸
2018.9.4~10.14
신관

갤러리현대는 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강소 (b. 1943)의 개인전 <소멸>을 선보인다. <소멸>은 1973년 작가의 첫 개인전에 소개되었던 작품명으로, 생성했다가 소멸하는 자연의 질서, 시간과 존재에 대한 체험을 주제로 작품을 제작해온 작가의 작품세계를 아우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였던 1970년대 대표작으로 구성되었다. 1973년 작가의 첫 개인전에서 소개되었던 <소멸 (선술집)>, 1975년 작가가 파리비엔날레에서 선보여 화제를 낳았던 닭 퍼포먼스 <무제-75031> 등이 전시장에 그대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70년대 주요 작품들을 재조명하며, 이강소의 작품 세계를 보다 심층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나의 모든 작품은 보는 사람과의 관계, 보는 사람에게 작용하는 관계를 중시한다. 있는 것, 존재하는 것에 대한 증명이 아니라 작용하는 관계 속에서 움직이는 상태를 중시한다.“ – 이강소

실험적인 시도를 끊임없이 해온 이강소는 회화, 판화, 비디오, 퍼포먼스, 설치, 사진, 도예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의 작품성을 전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이강소는 현재 안성에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1985년 국립경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객원 교수 겸 객원 예술가로 활동하였으며, 그 후, 1991년부터 2년간 뉴욕 현대미술연구소(PS1) 국제스튜디오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강소의 작품은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 알버트미술관, 일본 미에현립미술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대구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용인 호암미술관 등 국내외의 주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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