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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소는 ‘나의 작품은 작품과 작품을 보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한다’고 전한다. 그에게 창작이란 관객에게 참여와 소통으로 완성된다. 1973년 첫 개인전 <소멸>전에서 그는 갤러리 전체를 선술집으로 만들어 공간 자체와 전시장에 앉아 술을 마시는 관객들도 작품이 되도록 하였다. 그는 이후에도 소재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전달하며 이미지와 리얼리티의 상관성 사이에 존재하는 치열한 의식을 끊임없이 표현해왔다. 기존의 관습과 이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실험적인 표현 방식을 구현해온 이강소는 초기 실험 미술을 바탕으로 조각과 회화 등 다양한 매체의 영역으로 작업을 확장한다.

이강소는 1970년대 ‘신체제’, ‘A.G.그룹’, ‘대구현대미술제’, ‘서울현대미술제’ 등을 통해 미술 운동을 행했던 한국의 대표적인 실험 미술 작가이자,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국립경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객원 교수 겸 객원 예술가로 활동하였다. 그 후, 1991년부터 2년간 뉴욕 현대미술관, 현대미술연구소(P.S.1) 국제스튜디오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아트선재미술관, 대구미술관, 프랑스 생테티엔근현대미술관, 니스 아시아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기관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작가는 현재 안성에서 거주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영국 런던 빅토리아앤알버트미술관, 일본 미에현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대구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호암미술관 등 세계의 주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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