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우 리스트보기 슬라이드보기

  • P80-97
  • P82-95
  • P82-12
  • P82-8
  • 무제
  • 무제
  • 무제
  • 무제
  • 무제
  • 무제
  • 무제
  • 무제

권영우(1926-2013)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고 이후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64년부터 1978년까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부임한 후 1978년에서 1989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체류하며 작품 활동에 전념하였다.

‘바닷가의 환상(1958년)’, 과 ‘섬으로 가는 길(1959)’등의 대표작들이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시기 권영우의 작품은 초현실적이면서도 간결한 먹선으로 추상성을 보여준다. 1960년대 이후부터 백색의 한지를 적극적으로 작품에 이용하기 시작하는데, 이를 통해 그만의 추상적인 작업인 ‘무제’시리즈를 시작했다. 파리에 체류하던 시절 그는 한지에 과슈와 먹을 혼용하여 색채를 가미하기도 했다. 1990년 귀국 후에는 다시 백색의 한지 작업으로 돌아와 다양한 일상 용품 오브제들을 한지와 접목시키는 작업을 선보였다. 권영우는 종이의 질감 자체를 조형 언어의 기본으로 삼으며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였다.

대표 전시 이력으로는 1965년 제 8회 도쿄비엔날레, 1973년 제 12회 상파울루 비엔날레, 1975년 동경화랑 《한국 5인의 작가, 다섯 가지의 흰색》전, 1976년 파리 자크마솔 화랑 개인전, 1988년 88 서울올림픽기념 세계현대미술제, 1990년 호암미술관 회고전, 2015년 제 56회 베니스 비엔날레 연계 《단색화》전, 2016년 브뤼셀 보고시안 재단에서 열린 《과정이 형태가 될 때: 단색화와 한국 추상미술》 등이 있다.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작품, ‘바닷가의 환상(1958년)’, 과 ‘섬으로 가는 길(1959)’ 은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998년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 2001년에는 은관 문화 훈장을 수여 받았다. 주요 소장처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 런던 대영박물관 등 유수의 기관 및 미술관 등이 있다. 작가는 2013년 서울에서 작고하였다.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구글공유하기 Pin It